웨인은 드라큘라의 친구로, 부인 완다와 결혼해 많은 늑대 자손들을 낳았다. 얼핏 듣기로는 300명정도... 참고로 엄청나게 많은 자녀들의 기저귀를 갈아주느라(...) 후각 기능이 마비되었다고 한다.
드락의 딸 마비스는 앳되어 보이는 얼굴과는 달리 올해로 118세이다. 평생을 호텔에서만 지내던 마비스는 여행을 하다 우연히 몬스터 호텔에 오게 된 조나단이랑 사랑에 빠지게되고...그가 나중에 인간이라는 것을 알고도 그녀는 그를 사랑한다며 둘은 결혼을 약속했다. (둘의 나이차.. 실화?)
드래그하여 얼굴을 옮겨보세요
남자들에겐 비호감이지만 여자들에게는 이상하게 인기가 많은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의 친구로, 사지가 분리된다. 불을 보면 환장을 할 정도로 무서워하고 방귀를 잘 뀐다.
드라큘라의 친구이고, 검은안경을 착용했다. 그의 머리카락 색깔은 빨간색이고 곱슬머리라는데..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번에는 여자친구까지 생겼다는데... 볼 수가 없다. 드라큘라 일행의 운전을 주로 맡는다.
마비스와 조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 아빠 조나단의 머리를 똑같이 물려받았다. 손자가 인간의 피를 이어받은 사실이 못마땅했던 드락은 데니스를 뱀파이어로 각성시키기 위해 피나는 노력를 하는데... 5살이 되던 해 데니스에게 송곳니가 났다!
역시 드라큘라의 친구로, 드라큘라의 요구로 모래바람을 만들다가 주문 시전 도중에 허리가 삐끗해서 넘어지고, 블라비를 타고 날아가다가 아래로 떨어지는 등 허당끼가 많다. 어울리지 않게 겁도 많지만 넘치는 흥도 한 몫한다.
몬스터 호텔의 몸개그 담당 블라비, 맞고 맞고 높은 데서 떨어져도 괜찮은 고무고무 젤리 몬스터이다. 몸 안이 젤리로 되어있어 블라비와 허그를 하다가는 자칫...그의 몸 속에 갇힐 수가 있다.